성수다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0.10 일상 l성수동맛집 l 성수다락 l 훔볼트 l 두껍상회 당연히 오른쪽 나무문이 출입구일 줄 알았는데, 이 액자가 출입문이다. 당기면 열린다. 오늘쪽으로는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나무계단도 느낌있게 예뻐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직원분들이 바쁘게 일하시는 중이라 못찍었다. 나는 2층에서 먹었고, 3층에도 더 자리가 있다. 옥상으로 올라가면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사진이 너무 못나와서 올리지는 못하겠다... 흑 ㅋㅋㅋ 커플분들이 사진 찍어달라고 요청하셔서 찍어드렸는데, 연인과 함께와서 감성적인 기념사진을 찍기에는 좋은 장소같았다. 식기들도 예쁘다. 저 높은음자리표 모양의 종은 직원을 부르는 종일까... 흔들어보고 싶었지만 직원이 달려올까봐 차마 흔들어보지 못했음 종을 흔들어서 부르는 것은 뭔가 무례해보여서 하기가 싫었다...ㅋㅋㅋ 매콤크림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