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톤먼트는 예전부터 지나가면서 많이 보인 영화라서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이다.
안봤던 이유는
키이라 나이틀리 별로 안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갑자기 보고 싶었는지,
자기 전에 어톤먼트를 틀었다.
지루한 로맨스 영화이지 않을까 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연출이나 스토리가 뻔하고 지루하지 않았다.
게다가
제임스 맥어보이 왜이리 잘 생겼고,
애기 시얼샤 로넌 왜 이렇게 귀엽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할이고 뭐고 넘 귀여워서 그냥 편들고 싶었음
그리고 영화의 전체적인 색감이나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안 보신 분들고 계실테니 절대 내용은 스포하지 않을게요.
살짝 옛날 배경의 로맨스 영화 좋아하신다면,
영국 배경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저는 좋았답니다.
어톤먼트
감독 조 라이트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제임스 맥어보이
개봉 2008. 02. 21.
조 라이트 감독 이름이 낯이 익어 찾아보았더니,
제가 재미있게 본
다 조라이트 감독이네요.
특유의 감성적인 연출법이 있는 듯 해요.
다만 왜 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옵니까
결코 여배우 때문에 본 것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내스타일 X
사진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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