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키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01.04 일상] 나의 첫 키링 (질스튜어트 스마트 키홀더) 나에게 키홀더란, 예쁜 것을 갖고 싶지만 큰 돈을 들이고 싶지는 않는 것. 딱 그것이었다. 그래서 오랜 시간동안 고민을 했다. 사실 키는 거의 주머니에 넣고 있기 때문에 꼭 보호를 받아야 할 필요도 느끼지 못했고, 뭔가를 주렁주렁 달자니 그것도 귀찮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11월 초에 차를 인도받고 두 달이 지나도록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여러가지 제품을 보아도 마음에 쏙 드는 것이 없었다. 그러던 와중에 발견한 것이 질스튜어트 스마트 키홀더였다. 가격도 10만원이 넘지 않았고, 디자인도 깔끔했다. 사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이 아이였는데, 아무리 뒤져보아도 지금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구매하지 못했다. 흑. 그 다음에는 세 가지 후보가 있었다. 요렇게 세가지였다. 1번은 뚜껑이 각져있다. 가죽재질도..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