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카페추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0.23 일상] 의정부 카페 '파크 프리베 (Parc Prive)' 지난번에 친구와 함께 다녀온 파크 프리베. 부모님도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함께 다녀왔다. 지난번에 갔을 때는 커다란 은행나무가 초록색이었는데, 오늘은 완전한 노란색! 정말 예뻤다. 엥? 지금 보니 나무 아래에 돌로 쌓아놓은 부분이 사라졌다? 나무 모양도 다른 것 같은 느낌은 각도가 달라서일까? 분명 같은 나무인데 굉장히 달라 보인다. 오늘 찍은 파크프리베 전경. 파란 가을 하늘과 하얀색 건물이 참 잘 어울린다. 1층은 카페이고 2층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레스토랑의 파스타나 피자 가격은 평균적으로 2만 원 정도 한다. 셋이 가서 먹으면 5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라 식사까지는 안 하고 차만 마셨는데, 부모님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하시며, 다음에는 레스토랑도 와봐야겠다고 하셨다. 가격이 비싸더라.. 2020.10.07 일상 l 의정부카페 l 파크프리베 l 릴리콜린스 케이스 l 에밀리 파리에가다 핸드폰 케이스 l 에밀리인파리 케이스 l 의정부 아웃백 넓은 잔디 안쪽으로 예쁜 흰색건물이 파크프리베 잔디는 대부분 출입금지이다. 외부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커다란 은행나무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평일 오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굉장히 많은 편이었다. 날씨가 좋아서 야외 테이블에 앉고 싶었는데, 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만석이었다. 그래서 안에 앉아야했다 흑 목에 걸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아주 편하다. 다들 진짜 카메라인줄 안다 ㅎㅎㅎ 내 진짜 카메라보다 더 카메라처럼 생겼음 ㅋㅋㅋ 카메라모양 핸드폰 케이스와 fujifilm x100v 단점이라면, 난 아이폰이라서 상관 없지만, 갤럭시용은 없다는 사실. 사이드의 버튼들을 누르기가 조금은 불편하다는 사실. 카메라가 위쪽으로 오게 찍는 것이 익숙한데 카메라가 케이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