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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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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in Paris ㅣ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 확정! 출연진들의 생각 Emily in Paris 가 시즌 2를 확정했다고 합니다! 와~~~~ ㅎㅎㅎ 근데 사실 크게 놀라운 소식은 아니죠. 앞으로 전개될 만한 내용이 많은데다가, 화제성까지 갖추었기 때문에 당연히 시즌2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신 분들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밀리 파리에가다 시즌 2에 대한 출연진들의 언급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합니다. ​ 에밀리 역의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내용인 즉슨, 실비가 에밀리의 미국 상사에게 에밀리의 파리 근무를 연장하겠다고 보내는 편지입니다. ​ 편지의 말미에는 '에밀리 에게는 비밀로 해달라.'라고 적혀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릴리 콜린스가 이 사진을 포스팅 하면서 귀여움이 증가했습니다. (+1 띠링) ​..
당신이 몰랐던 12가지 사실! [Emily in Paris ㅣ 에밀리, 파리에 가다] 1. 가브리엘 역의 루카스 브라보(Lucas Bravo)는 실제로도 쉐프였다. 몇 년전에 한 레스토랑에서 수쉐프로 일을 했었고, 그래서 대본을 받았을 때 "와 이건 완전 나를 위한거네! 내 실력 좀 써먹어야겠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2.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는 '섹스앤더시티'를 오마주 한 것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실제로 제작자는 '섹스앤더시티'의 제작자인 대런 스타(Darren Star)이고, 의상제작자도 동일하게 패트리샤 필드 (Patricia Field)이다. 처음에 나온 파티 장면에서 입은 스커트도 '섹스앤더시티'의 시즌 피날레에서 캐리 브래드쇼 (사라 제시카 파커)가 입은 것을 오마주 한 것이고, 극중에서 유명한 '캐리 목걸이'처럼 에밀리는 에밀리라고 쓰여진 귀걸이를 하고 있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