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9 일상] 배민 현대카드 개봉밥두 (쓸 때마다 밥이 되는 카드)

현대카드 요즘 완전 열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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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으로 핫한 배민과 현대카드가 만나 귀염뽀짝한 카드들이 탄생했습니다.

 

 

아니 무슨일이에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

특히 저 떡볶이 카드...

현대카드는 디자인 때문에 갖고 싶은 카드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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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안그래도 스타벅스카드 만들었는데,

떡볶이 카드가 너무 귀여워서 현대카드 다니는 언니에게 얘기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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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언니.... 날 잡아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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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현대카드 박물관 차려야 할 지도 몰라요.

어릴 때 문방구에 갖고 싶었던 것들이 참 많았던 것처럼

현대카드의 귀염뽀짝한 카드들 자꾸만 갖고싶네요.

쓰고 싶은게 아니고 소장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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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카드는 현대 M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카드가 아니라 배민포인트를 쌓아주는 카드이기 때문에

'쓸 수록 밥이되는 카드'입니다.

연회비도 만원으로 스타벅스카드(3만원)보다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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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이렇게 적립해주고 있습니다.

전월에 얼마를 썼느냐를 보는 전월 실적이 아닌,

당월 실적과 당월 포인트 적립 구조를 가진 현대카드는 참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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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할 때는 배민 참 많이 이용했는데,

요즘은 거의 잊고 지내서

아마 카드를 만들일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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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욕이 뿜뿜하는 카드입니다.